총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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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‘108석’ 참패…尹 향한 분노의 회초리 보냈다

제22대 국회의원 선거도 끝이 났다.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.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했고, 여당인 국민의힘은 단 108석에 그쳤다. 여당 입장에서는 그래도 출구조사 예측과 달리 100석을 넘겨 개헌저지선을 사수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볼 수 있지만, 결과적으로 엄중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테다.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는 사실상 현재까지의 국정 운영을 평가하는 성적표라고들 한다. 100석을 Continue reading
